최근 iPhone 16이 출시 된다는데... 오랫동안 사용중이던 iPhone XS Max가 간헐적으로 충전이 안되거나, 재부팅 되는 증상이 있어서 기기 변경에 대한 욕구가 질병처럼 전두엽부터 확산되고 있습니다. 16을 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어떤 모델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인 결정인지 싶은 고민이 있어 이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충전 속도: USB-C 포트 도입에도 불구하고, iPhone 15의 기본 모델은 여전히 USB 2.0 속도로 제한됩니다. 그러나 iPhone 15 Pro와 Pro Max 모델은 USB 3 전송 속도(최대 10Gbps)를 지원합니다[5].
호환성: USB-C 포트 도입으로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충전기 호환성이 개선되었습니다[3].
충전 액세서리: 새로운 USB-C 포트로 인해 기존 Lightning 액세서리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Apple은 Lightning to USB-C 어댑터를 2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3].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사용자들은 기존 Lightning 케이블과 액세서리를 교체해야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넓은 호환성과 잠재적으로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능 비교:
iPhone 16 Pro (예상): 가장 최신 모델로 최고의 성능 예상
iPhone 15 Pro: A17 Pro 칩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
iPhone 14 Pro: A16 Bionic으로 여전히 뛰어난 성능
iPhone 13 Pro: A15 Bionic으로 2년이 지난 지금도 충분히 강력
Geekbench Single-Core 비교
스펙 비교:
모든 모델이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iPhone 14 Pro부터 메인 카메라가 48MP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iPhone 15 Pro부터 RAM이 8GB로 증가했습니다.
iPhone 16 Pro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정:
iPhone 14 Pro
이번 비교를 통해서 아이폰 14 Pro가 상대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랐습니다.
1. 가격적 측면:
- 아이폰 14 Pro의 가격(256GB 기준 ₩1,700,000)은 아이폰 15 Pro보다 15만원 저렴함. - 아이폰 13 Pro와 비교했을 때 성능 향상 대비 가격 인상폭이 크지 않음.
2. 성능적 측면:
- A16 Bionic 칩을 탑재하여 아이폰 13 Pro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 (Geekbench Single-Core 점수 300점 차이, XS Max 2배) - 48MP 메인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어 이전 모델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 - 다이나믹 아일랜드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이 개선(M탈모 안녕).
3. 합리적 관점:
-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여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합니다. - USB-C 포트로의 전환 이전 모델로, 기존 Lightning 액세서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음. - 아이폰 15 Pro의 티타늄 프레임이나 USB-C 포트와 같은 최신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음. (가족이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 중)
